창작 뮤지컬과 전통 체험이 어우러진 2025 종묘 묘현례! 무료 예약 정보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. 빠르게 예매하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조선 왕실 여성의 삶을 무대에 담다
묘현례(廟見禮)는 조선시대 왕비 또는 세자빈이 혼례 후 종묘에 나아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에 예를 올리는 의식입니다. 여성의 참여가 허용된 유일한 종묘 국가의례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으며, 이번 행사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습니다.
창작 뮤지컬 '묘현, 왕후의 기록'
🔸️ 기간: 4월 26일(토) ~ 30일(수)
⏰ 시간: 하루 2회 (13:00, 16:00 / 45분)
📍 장소: 종묘 영녕전
📣 내용: 숙종의 왕비 인원왕후의 묘현례 창작 뮤지컬. 부녀지정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
♥️ 관람: 회당 350명 (온라인 예약 200명 / 현장 접수 150명)
🚨 특징: 한국어·영어 자막 지원 '지능형 안경' 제공
전통 향 만들기 체험 '부용향 만들기'
🔸️ 기간: 4월 26일(토) ~ 5월 2일(금)
⏰ 시간: 매일 10:00~17:00
📍 장소: 정전 악공청
📣 내용: 조선 왕실 의례에서 사용된 ‘부용향’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
♥️ 참여: 1일 280명 (사전 예약 175명 / 현장 접수 105명)
왕세자·세자빈 복식 체험
🔸️ 기간: 4월 26일(토) ~ 5월 2일(금)
⏰ 시간: 매일 10:00~17:00
📍 장소: 영녕전 악공청
📣 내용: 전통 복식을 입고 사진 촬영. 선착순 200명 즉석 인화 제공
♥️ 참여: 현장 접수만 가능
온라인 사전 예매 정보
예매 오픈: 4월 15일(화) 오후 2시부터
예매처: 티켓링크 바로가기
예약 가능 인원: 1인당 최대 2매, 선착순
특별 예약: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국가유공자 전화예매 (☎1588-7890)
참가비: 전 프로그램 무료
문의: 1522-2295 (행사 내용) / 1588-7890 (예매 관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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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종묘 묘현례는 역사적 의미뿐 아니라 현대적 예술 요소가 더해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. 온라인 예약은 선착순이니 서둘러 참여하세요!